[포토] 양준혁 ‘만세타법 살아있네~’

입력 2016-12-0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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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팀 양준혁 감독이 안타를 치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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