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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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다해가 영국에서 열리는 ‘2016 더 패션어워드 무대에 선다.

이다해는 5일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 아시아 여자 연기자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가수 겸 연기자 비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이다해는 4일 현지로 출국했다. ‘더 패션어워드’는 1989년부터 시작된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확대한 무대로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모델과 디자이너들이 한 데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를 통해 방영 중인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