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태민,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이긴 하지만…

'K팝스타6' 김태민이 만장일치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참가자 김태민은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열창했다.

앞서 김태민은 자신에 대해 11년 노래인생이라고 말했다.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했던 것.

나이답지 않은 제스처로 지적을 받은 김태민은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