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ne K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
지미 잼&테리 루이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YTN 미디어홀에서 열릴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발표회에서 참여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One K 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으로 상징되는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된다.
지미 잼&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등 세계적 뮤지션이 참여하며, 세계 3대 스튜디오이자 유럽 최대 음반회사인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 캠페인 송의 마케팅 및 글로벌 음원 유통을 담당해 내년 1월 전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은 해외 팝스타 듀엣 버전, 국내 K팝스타와의 듀엣 버전, 합창 등 총 3가지 형태로 발표된다. 또 2017년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10개국에서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One K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