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소리’에 함께 출연 중인 이광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밤 #11시10분 #마음의소리가 #KBS2에서 방송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광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정소민은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 입술을 삐죽 내밀어 귀여운 모습이었다.
네이버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26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었고 결국 KBS 2TV 정규 편성까지 이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에는 이광수, 정소민을 비롯해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