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송민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을 비롯해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을 맡아 제작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작품이다.
송채윤은 극중 한국의 코난 도일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추리소설작가, 변소정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것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경험을 토대로 모든 대사를 완벽하게 영어로 소화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송채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