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 1분 만에 매진

입력 2016-12-1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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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번째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첫 티켓인 블라인드 티켓이 오늘 12월 15일 12시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하였다.

팻 메시니, 마크 론슨, 조지 벤슨, 데미안 라이스 등 세계적인 재즈 거장과 실력과 명성을 가진 해외 유명 뮤지션 및 음악성 뛰어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스타일리쉬한 현장 분위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클래스 운영 등으로 많은 로열팬들을 확보한 우리나라 대표 축제다. 또한, 서울재즈페스티벌 기간을 중심으로 아시아 투어계획을 잡을 만큼 해외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주최사인 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획과 진행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행복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 서울재즈페스티벌2017에도 놀라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제 11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에서 양일간 열리며, 블라인드 티켓은 12월 23일까지 오픈 되어 있으며, 취소표에 한하여 예매 가능하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eouljazz.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eouljazz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울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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