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한석규, 양세종 의심… 돌담어벤져스 와해 되나

입력 2016-12-20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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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양세종 의심… 돌담어벤져스 와해 되나

한석규가 양세종을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4회에서 윤서정(서현진)이 응급실에 들어가길 자처하자, 김사부(한석규)는 도인범(양세종)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신회장(주현) 병실에 나온 도인범과 마주친 김사부. 도인범에게 어떻게 윤서정이 강동주(유연석)가 쓰러진 사실을 알게 됐냐고 물었다.

그러나 도인범은 자신은 “윤서정의 콜을 받고 온 것이다”며 강동주가 쓰러진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실제로는 자신이 윤서정에 알렸음데도 말이다.

김사부는 그런 도인범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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