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랩3’ 유나킴, 김종국·하석진 소속사와 계약…“내년 컴백 목표” [공식입장]

입력 2016-12-2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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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이 가수 김종국, 배우 하석진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루기획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유나킴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내년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나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후 2014년 데뷔, 윤미래와 타이거JK가 극찬한 래퍼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해 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지만 팀에서 탈퇴했고 7월 엠넷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존재감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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