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의 전기영화인 ‘퍼스트 맨’ 출연을 결정했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2017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지난해 이 작품을 제안 받아왔지만 올해 12월이 되서야 참여 결정을 내렸다.
‘퍼스트 맨’은 제임스 한센이 쓴 책 ‘퍼스트 맨 : 어 라이프 오브 닐 A.암스트롱’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스포트라이트’ 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조쉬 싱어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