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별 지나고 태양'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이 이별한 뒤 서로를 그리워하다 재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하은채는 여주인공을 맡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엿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첫 뮤직비디오 출연임에도 어색함없는 섬세한 연기로 단 한 차례의 NG도 내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MBC "옥중화"에서 왈가닥 기생 채선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하은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드라마 '마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올레', '고양이 장례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