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짓군즈, 단독콘서트 ‘CAMP’ 3월 3일 개최

입력 2017-02-07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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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기획/리짓군즈

빈티지 크루 '리짓군즈'가 3월 3일 오후 7시 30분 합정동에 위치한 롤링홀 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타이틀은 지난해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두 번째 앨범 ‘CAMP’의 타이틀로 도심속 캠핑을 떠나는 콘셉트로 팬들을 만난다.

리짓군즈는 블랭타임, 뱃사공, 제이호 세 멤버를 주측으로 프로듀서 랩퍼, 비디오디렉터, 아트디렉터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미 음악대중평론가들에게 평이 나있는 멀티테이너 그룹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언더그라운드에 자존심 VMC멤버 넉살, 던밀스와 AOMG 소속 어글리덕 그리고 카 더 가든 (메이슨 더 소울) 이 참여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크루앨범에 수록된 곡 이외에도 개인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공연할 예정이다.

리짓군즈와 함께 공연을 주최하는 원더기획 측은 “리짓군즈와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캠프 컨셉의 공연구성이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꾸며진 색다른 콘서트로 현실을 벗어나 도심속 낭만여행의 하루가 될 것이다” 또한 “라이브에 강하기로 유명한 리짓군즈 멤버들과 더불어 화려한 특별 게스트들까지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며 설명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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