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SBS MTV ‘더쇼’에 레드벨벳, 니엘, 허각 등이 출격한다.
7일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 ‘더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제작진은 “재정비를 통해 2017년 새롭게 돌아온 더쇼는 좀 더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계획”이라며 “오직 ‘더쇼’에서만 볼 수의 코너들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K-POP 소식을 전하는 ‘더쇼 뉴스’는 2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전격 해부, 팬들의 주목되고 있는 두 팀간의 승패에 대해 미리 점 쳐볼 예정이다.
또 중독성 강한 ‘훅’(HOOK)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 이별 감성 발라드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 애절한 섹시미의 절정 니엘, 상큼한 6명의 요정들 에이프릴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B.I.G, BP라니아, 드림캐쳐, 마스크, 보이스퍼, 브로맨스, 소나무, 신지훈, 신현우, 아이(I), 왈와리, 인아, 일급비밀, 하이솔, 헬로비너스 등도 함께해 기대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 SBS fu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