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당 대표 “강다은, 연기 기본기 탄탄…기대 크다” [공식입장]

입력 2017-02-07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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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당 대표 “강다은, 연기 기본기 탄탄해 기대 크다” [공식입장]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배두나, 예지원 등이 소속된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한다.

7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이한림 대표는 동아닷컴에 “최근 강다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곧 오디션을 보는 등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다은은 오래 전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친구로 스스로의 힘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연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전속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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