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TV화제성 1위… 이제훈♥신민아 2·3위

입력 2017-02-0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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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TV화제성 1위… 이제훈♥신민아 2·3위

이영애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사임당’의 이영애가 1위를 차지했다. 2, 3위는 ‘도깨비’ 후속작 ‘내일 그대와’이 이제훈과 신민아가 4위는 ‘피고인’의 지성이 5위는 ‘역적’의 김상중 그리고 6위는 ‘김과장’의 남궁민이 차지하는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영애의 경우 ‘역시 이쁘다’란 평가가 있으나 연기가 기존과 동일하다는 등의 아쉬운 평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영애의 아역을 맡고 있는 박혜수(8위) 역시 연기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반면 남자 주인공인 이제훈, 지성, 김상중, 남궁민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9위와 10위는 화랑의 박서준과 박형식이 차지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편의 출연자 315명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7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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