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O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에 소집된다. 12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OZ172편을 타고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12일부터 22일까지 오키나와 우루마시에 있는 구시카와구장에서 훈련한다. 3차례 연습경기(19일 일본 요미우리, 21일 LG 퓨처스팀, 22일 일본 요코하마)도 예정돼 있다. 23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24일부터 WBC 1라운드가 열리는 고척돔에서 적응훈련과 평가전을 이어간다. WBC 1라운드는 3월6일 한국-이스라엘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