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영웅 릴레이 응원메시지] 이범호(KIA· 2006, 2009 WBC 대표)

입력 2017-03-0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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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BC 당시 이범호.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모든 국민들의 응원 속에 경기에 임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시즌 중 한 경기에 임한다는 자세로 부담감을 떨쳐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으니 최소화해야 한다. 대표팀은 개인이 아니라 팀이라는 단체다. 힘들고 스트레스나 부담감이 있어도 실망하지 말고 동료들의 기를 높여주며 스스로 사기가 오를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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