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SNS 캡처

김수미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가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의 이혼 소식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고, 이발도 하고, 건강검진도 하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람들 북적북적한 곳에 가서 호떡도 사 먹고, 집 청소도 하고, 퍼즐도 했다”며 “제법 즐거운 하루하루를 모아 올려본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거리에서 간식을 먹거 카페 나들이를 가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장면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지도 공개됐다. 결과지에는 신장 165.9cm, 체중 48kg, 허리둘레 60cm라는 수치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 SNS 캡처

김수미 SNS 캡처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살이 더 빠진 것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수미의 근황 공개는 이혼 발표 이후 처음인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수미는 1월 개코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을 했다”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공동 양육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결별 발표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정리하며 조용히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