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성웅 “신인 시절 감독에 모욕적인 발언 들었다”

입력 2017-04-22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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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JTBC '아는 형님' 22일 방송에는 배우 채정안, 박성웅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박성웅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털어왔다. 박성웅은 “신인 시절 드라마 오디션에서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어렸을 때 농구를 너무 못해 그만 두려고 고민한 적이 있다. 스스로가 한심해서 그만두고 싶었고, 이를 대비해서 공부를 놓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는 형님’ 박성웅 채정안 편은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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