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연예계 마약 스캔들’ 탑+가인 소식 다뤄

입력 2017-06-06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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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연예계 마약 스캔들’ 탑+가인 소식 다뤄

6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대마초 흡연 혐의 로 파문을 일으킨 탑의 소식을 전했다. 또 가인의 이야기도 함께 덧붙였다.

‘한밤’ 제작진은 탑이 근무했던 강남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경찰악대장이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 최승현 대원이 복귀를 이미 했다. 내무반에서 대기를 하는 상태고 입장 표명을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밤’은 가인이 최근 SNS를 통해 폭로한 마약스캔들에 대해서도 다뤘다. 가인은 현재 마약 범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오전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거 같다는 게 지인의 설명이다.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탑이 현재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로 향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현재 어머니가 병원을 지키고 계시는 중이다. 이외에 다른 상황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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