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국내 공연서 최초로 日발표 싱글 연주

입력 2017-06-22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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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가 7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일슈퍼락 페스티벌 '그레이트미팅 2017'에서 국내 최초로 일본 싱글 곡을 공연한다.

일본 및 아시아 활동을 왕성하게 해 온 FT아일랜드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국내 발표곡으로만 콘서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무대는 첫 한/일락페 의미를 담아 국내 무대에서 최초로 일본 발표 곡을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일본 굿즈도 이번 공연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FT아일랜드는 일본밴드 출연진 스파이에어(SPYAIR) 보컬 이케(IKE)와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중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6월7일 10주년 기념앨범 발매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일슈퍼락 페스티벌은 6월30일까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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