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동하, 뺑소니 당해…지창욱, 나라 의심↑

입력 2017-06-22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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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의 지문이 묻은 거짓 증거를 찾은 나라가 지창욱과 함께 체포를 하던 중 동하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 에서 오토바이로 도주를 하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정현수(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계장(장혁진)이 연쇄살인범 정현수가 휘두른 칼에 사경을 헤매는 가운데 로펌 사람들이 정현수를 잡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편, 정현수 지문이 묻은 거짓 증거를 찾은 차유정은 노지욱(지창욱)과 함께 정현수를 체포하려 했다. 정현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또 벌어졌다. 정현수가 주시하고 있는 복수의 대상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현수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도망쳤다. 현수는 이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이에 노지욱은 차유정에게 “누가 정현수가 용의자라고 제보했냐”고 물으며 이 사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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