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프로젝트’ 첫 주자 윤민수, 오늘(7일) ‘애한’ 발매

‘SR 프로젝트’ 첫 주자 윤민수, 오늘(7일) ‘애한’ 발매

가수 윤민수(바이브)가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함으로 찾아왔다.

오늘(7일) 정오 SR PROJECT VOL.1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된 윤민수의 애절함을 담은 '애한'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시에 오지호와 박시연, 권도균의 짙은 감정 연기로 절절함을 배가시킬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애한'은 윤민수의 독보적인 보컬이 표현해내는 이별 감성을 담은 R&B 발라드 곡이다. 윤민수만의 감성이 더해진 프로듀서 SR의 가사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세션팀 융스트링과 기타리스트 정재필에 이어 유럽 작곡가 안드레아스 배르텔스(Andreas Bärtels)와 Achim Radloff가 곡 작업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도 자랑한다.

SR PROJECT는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SR과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완성된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사랑과 사람의 소통'으로 의미를 확장해간다.

윤민수의 '애한'을 시작으로 드라마틱한 메시지를 전할 SR PROJECT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