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이와 전보다 덜 어색해졌다”

입력 2017-07-19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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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딸 수빈이와 전보다 덜 어색해졌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이 딸과의 관계를 점점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딸 수빈이와 함께 아버지의 공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께 드릴 보양식을 만들던 중 결국 이를 포기하고 인스턴트 보양식을 산 뒤 딸과 함께 아버지의 공장을 찾았다.

이에 김승현과 딸은 과거와는 현저히 다르게 대화를 많이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승현 또한 “예전보다 어색한 게 많이 없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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