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2017화순 배드민턴선수권…젊은 그대, 이용대를 꿈꿔라

입력 2017-07-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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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스포츠동아DB

22일부터 28일까지 전남 화순서 열전
전국 초·중·고·대학 선수 1300명 출전


한국배드민턴 꿈나무들이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9·요넥스)의 고향 전남 화순에 모입니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7 화순 전국 초·중·고·대학교 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의 고향 화순, 그리고 그 이름을 건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대학교 선수 약 1300여명이 참가합니다.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은 한국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산실입니다. 이 대회 우승자들이 국가대표 주축선수로 성장해 세계적인 선수가 됐습니다. 2009년부터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화순군은 이용대의 등장과 함께 배드민턴 유망주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한국배드민턴의 성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순에서 대회를 개최한 이후 고아라, 유해원, 이준수, 서승재 등 수많은 꿈나무들을 발굴했습니다. 김원호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고 올해 열아홉 살 고교생 국가대표선수가 됐습니다.

이용대는 2016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참가로 함께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 2009년부터 매해 직접 대회에 참가해왔습니다. 올해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모처럼 고향을 찾아 꿈나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대는 “제 이름을 건 대회를 제 이름을 딴 체육관에서 매년 치르며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영광이며 기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는 27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하고, 배드민턴 14경기를 동시에 치를 수 있는 현대식 체육관으로 국제적 규모를 자랑합니다.

● 일시 : 2017년 7월 22일(토)∼28(금) 7일간

● 장소 :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이용대체육관

● 주최 : 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

● 주관 :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 후원 : 화순군·화순군의회·대한배드민턴협회·전남배드민턴협회·화순군배드민턴협회

● 종목 : 단체전 및 개인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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