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프듀2’ 종영 후 3cm 커…여러모로 성숙” [화보]

입력 2017-08-02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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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프듀2’ 종영 후 3cm 커…여러모로 성숙” [화보]

패션지 데이즈드가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와 함께한 재기 발랄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유의 담담하고 해맑은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선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영된 후 “감사하게도 많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한 말이 기사로 나오는 게 아직은 얼떨떨하고 신기하다.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고 큼직한 눈망울로 말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난 몇 개월간 아이 같았던 얼굴이 의젓해졌다는 질문에 “내가 봐도 좀 변한 것 같긴 하다. 키도 3cm 정도 자랐다. 여러모로 성숙해진 것 같다”며 쑥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제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다시 꼭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치열한 경쟁이 당연한 시대에 자신의 속도로 꾸준히 노력하며 앞으로의 길을 기대하게 만드는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와 데이즈드가 만난 2017년 8월호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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