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홍콩 추억 여행…“마녀사냥=19금”

입력 2017-08-0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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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JTBC '마녀사냥‘ 멤버들과 함께 한 홍콩 여행을 추억했다.

유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 #신동엽 =19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녀사냥’ 네 멤버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며 거리를 걷는 모습.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패션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서로가 편한 듯 환하게 웃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마녀사냥’은 지난 2015년 종영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거침 없는 입담을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세윤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마녀사냥’ 홍콩특집 중 찍은 사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유세윤은 이어 “시경이형이랑 홍콩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만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성시경의 턱만 보이는 철저한 ‘본인 위주’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세유니 대단해”, “시경씨는 어디 있어요?ㅋㅋㅋ”, “마녀사냥 진짜 재밌게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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