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워너원 효과…‘해투3’ ‘슈퍼맨’ 막강 콘텐츠 영향력

입력 2017-08-14 15: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차트] 워너원 효과…‘해투3’ ‘슈퍼맨’ 막강 콘텐츠 영향력

KBS2 ‘해피투게더3’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지난주에 이어 또 1위를 차지했다.

14일 CJ E&M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는 2017년 8월 1주(7월31일~8월6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57.4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237.6)이 처음 진입했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33.9)가 전주 대비 11위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연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SBS '싱글와이프'(232.5)는 4위로 신규 진입했고 tvN 'SNL코리아9'(224.3)이 5위, MBC '나 혼자 산다'(218.5)가 6위를 차지했다.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