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e Young’을 발표한 NCT DREAM이 패션지 쎄씨 와 만났다.
모두 10대로 이뤄진 NCT DREAM의 화보 촬영은 생기발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천러와 해찬은 영화와 만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각 아이언맨과 짱구를 꼽으며 10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NCT DREAM의 맏형인 마크는 “자기가 했던 말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크, 제노, 런쥔, 해찬, 천러, 지성 NCT DREAM은 당분간 미니 앨범 활동에 집중할 예정. NCT DREAM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