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얼의 역습” 헨리, 소년↔남자 공존美 [화보]

입력 2017-08-2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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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얼의 역습” 헨리, 소년↔남자 공존美 [화보]

헨리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나혼자 산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의 모습을 모티브로 ‘집’이라는 공간에서 이뤄진 이번 화보는 헨리의 진지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속 헨리는 체크 패턴의 셔츠와 후디드 톱, 데님 재킷, 조거 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첫 번째 공식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헨리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촬영 내내 피곤한 내색 하나 없이, 헨리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며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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