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역조공으로 빛난 팬사랑…‘유성’ 활동 마무리

입력 2017-08-2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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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역조공으로 빛난 팬사랑…‘유성’ 활동 마무리

그룹 스누퍼가 '유성’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스누퍼는 ‘유성’ 활동 기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상암동에 위치한 물빛문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스누퍼는 무더운 날씨에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부채, 물티슈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역조공 이벤트를 펼쳤다. O/X토크, 질문답변 타임을 진행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시간과 단체 사진 촬영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누퍼는 “이번 활동 기간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에 이번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팬 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누퍼는 '유성'의 한국 활동을 마친 뒤 일본 프로모션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드메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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