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남 특집으로 배우 김민석과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하여 냉장고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요섹남으로 유명한 김민석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와 한식,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사실을 공개한다. 또 일식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 초밥 만들기 대결에 임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놀라운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석은 “할머니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며 늘 티격태격하지만 언제나 할머니 생각뿐이라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고, 할머니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할머니의 집밥이 그립다는 김민석은 셰프 군단에게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면처럼 푸짐하고 창의적인 라면 요리와 할머니가 차려주신 것 같은 따뜻한 집밥 한상을 신청한다.
맛을 보다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김민석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샀다.
김민석을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요리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