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민석, 셰프들과 일식 요리 대결…“미스터 초밥왕”

입력 2017-08-2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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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민석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남 특집으로 배우 김민석과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하여 냉장고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요섹남으로 유명한 김민석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와 한식,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사실을 공개한다. 또 일식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 초밥 만들기 대결에 임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놀라운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석은 “할머니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며 늘 티격태격하지만 언제나 할머니 생각뿐이라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고, 할머니에게 체크카드를 선물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할머니의 집밥이 그립다는 김민석은 셰프 군단에게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면처럼 푸짐하고 창의적인 라면 요리와 할머니가 차려주신 것 같은 따뜻한 집밥 한상을 신청한다.

맛을 보다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김민석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샀다.

김민석을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요리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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