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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9월 9일부터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로 발탁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신주아는 31일 TV조선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주아와 함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신주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촬영 현장 인증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21일 신주아는 “오늘 첫 녹화 첫 mc도전기 잘 지켜봐주세요.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용만오빠 영훈올아버님과^-^기대해주세용. 국제커플이야기 담고 곧 찾아뵙니당~~굿나잇 good night#굿밤#instapic#mc#도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국제결혼 부부들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