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디지털 매거진 ‘뭅뭅’ 론칭…정우성 등장 [공식]

입력 2017-09-05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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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디지털 매거진 ‘뭅뭅’ 론칭…정우성 등장

OCN, 채널CGV, 슈퍼액션이 영화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 ‘뭅뭅’을 선보인다.

‘뭅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영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매거진으로 9월 중 온라인 플랫폼 페이스북에서 가장 먼저 영화팬들과 만난다.

‘뭅뭅’에서는 최신 영화 가이드, 박스 오피스 순위 분석, 국내외 영화계 최신 뉴스, 테마별 추천 영화 등 영화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매 달 선정하는 ‘스페셜 콘텐츠’를 통해 기존의 영화 매체와 차별화되는 ‘뭅뭅’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와 팬들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뭅뭅’의 첫 스페셜 콘텐츠는 ‘배우 특집’과 ‘영화 특집’. 배우 특집의 첫 주자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이 나선다. 정우성은 ‘뭅뭅’을 통해 개봉 예정 영화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과 곽도원 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인랑’에서 강동원과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려줘 흥미를 일으킨다. 평소 정우성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이전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영상 화보를 통해 완벽한 외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여기에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제시하고 수정하며 위트 넘지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개인의 취향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정재, 하정우 등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앞으로 '뭅뭅'이 어떤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특집에서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을 완벽하게 분석한다. 두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영화 킹스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주연 배우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분석하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영화 관람을 앞둔 팬들에게 깨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뭅뭅’은 페이스북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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