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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상한 가수’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장미가 성공적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싱글 앨범 ‘팔로우 미(Follow me)’를 발매, 폭발적 반응을 얻은 장미의 소속사 범 엔터테인먼트는 5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Follow me’ 음악에 맞춰 댄스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장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미는 다채롭고 매혹적인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비하인드 컷 공개로 무대 활동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Follow me’는 리듬 기타와 브라스가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펑키 댄스곡이다. 특히, 장미 특유의 매력적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가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3년 그룹 리트머스의 드러머로 데뷔, 올해 13년차 가수 장미는 최근 tvN ‘수상한 가수’에서 록과 발라드를 아우르는 실력을 과시한 데 이어, ‘Follow me’를 통해 댄스 가수로 변신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장미는 싱글 앨범 ‘Follow me’로 각종 방송,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