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이원종 끌어내려 개인 금고 조직 각개격파

입력 2017-09-05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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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이원종 끌어내려 개인 금고 조직 각개격파

남궁민이 이원종을 끌어내기 위해 그의 사금고를 쫓는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이 믿음원과 연관되어 있는 남강명(이원종)을 쫓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한무영은 남강명의 금고 열쇠를 찾고도 문제의 금고를 찾지 못해 헤맸다. 이에 개인 금고일을 하는 조직 폭력배들을 각개격파로 부숴 나갔다. VIP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개인 금고의 위치를 알게 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구태원(문성근)이 권력의 앞잡이가 된 이유에 대한 실마리가 주어져 흥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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