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낚시 하면서 돈도 받아...안할 이유 없어”

입력 2017-09-0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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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낚시 하면서 돈도 받아...안할 이유 없어”

개그맨 이경규가 낚시 예능을 하게 된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4층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 예능 특성상 장시간 녹화를 하지 않는냐는 질문에 “사실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낚시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인 낚시도 하는데 출연료도 준다. 돈을 준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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