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시원한 물세례 받으며’

1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하준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운 kt가 11-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kt 하준호가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