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피크타임’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프리뷰로 찾아간다

입력 2017-09-15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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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주 금요일 첫 방영으로 큰 화제를 모은 K리그 프리뷰쇼 ‘피크타임’이 이번 주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6경기에 대한 분석과 승무패 예측으로 진행된다.

첫 회에 이어 이번 편에도 화려한 패널진이 등장한다.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분석으로 유명한 김태륭 해설위원, 정통 축구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의 김태석 기자가 출연하여 진행자 정순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이번 편에는 2002년 전남을 시작으로 포항, 울산, 대구를 거치며 331경기 출전, 59득점 26도움을 기록하고 올해 4월 은퇴한 “레전드” 노병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현장감 있는 경기 분석을 제시한다.

이번 주에도 “Viz Libero” 시스템을 통한 그래픽 경기 분석은 계속된다. 화려한 그래픽과 가상앵글을 통해 중계방송에서 놓친 장면까지 찾아가는 “빅 픽!쳐 프리뷰” 코너에서는 이번 주말 열리는 빅매치 “포항 vs 전북” 경기와 “대구 vs 수원” 경기를 분석한다. 포항과 대구에서 오랜 기간 뛰었던 노병준의 선수 시절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다.

출연진들이 직접 주말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는 “픽앤필” 코너에서는 토요일 열리는 “강원 vs 전남” 경기와 “상주 vs 광주” 경기, 일요일 열리는 “인천 vs 서울” 경기와 “제주 vs 울산” 경기의 승무패를 예상해본다. 정순주 아나운서가 K리그 주말 경기의 이벤트를 소개하는 “순삭 주말 가이드”도 볼거리다.

“K리그 피크타임”은 오늘 오후 5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NAVER와 DAUM 축구섹션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분석과 화려한 영상으로 첫 회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리그 피크타임”은 이번 주에도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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