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土 편성 변경…오상진♥김소영부터 적용[공식]

입력 2017-09-1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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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土 편성 변경…오상진♥김소영부터 적용[공식]

10월 tvN 예능편성이 변경된다.

18일 tvN 측은 “주말 프라임타임 강화를 위해 tvN '신혼일기2'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이동하고, 화요일 밤 9시 30분에는 신규 예능 '엄마는 연예인'이 편성된다. 이에 따라, tvN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이 오는 9월 26일(화) 밤 9시 30분 4화로 마무리 된 후, tvN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편이 오는 10월 14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이 방송되던 자리에는 오는 10월 10일(화)부터 '엄마는 연예인'이 방송될 예정.

‘신혼일기2’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처럼 각자의 가족이 있었던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 또 소중한 딸까지 얻어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윤주, 정승민은 화보촬영을 하며 처음 만났던 일화부터 첫 키스에 대한 설레는 추억, 비공개로 진행됐던 결혼식, 첫 딸 리사가 탄생했던 감격의 순간까지 생생하게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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