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쭈꾸미 낚시 중 멀미…1시간 만에 종료 ‘허탈’

입력 2017-10-01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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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30분 만에 쭈꾸미 낚시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의 하루를 함께 모니터했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 대표, 일명 ‘서울사람’과 함께 쭈꾸미 낚시에 나섰다. 어머니가 갑오징어를 좋아한다며 낚시를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그런데 쭈꾸미는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서울사람’은 5분 만에 쭈꾸미를 잡는데 성공하며 계속해서 쭈꾸미를 잡았다. 하지만 김건모의 낚시대는 반응이 없었다. 이에 다른 포인트를 두고 간 김건모는 30분 만에 쭈꾸미를 잡았다.

계속 쭈꾸미를 잡으려고 했지만 파도가 너무 심해 김건모는 멀미가 온다며 속을 게워냈다. 결국 1시간 만에 쭈꾸미 낚시를 마치게 됐다.

이에 미안한 마음에 김건모는 쭈꾸미 라면을 끓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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