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고아라 “첫 장르물, 신기하고 현장분위기 달라”

입력 2017-10-1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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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고아라 “첫 장르물, 신기하고 현장분위기 달라”

고아라가 첫 장르물 도전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에서 “장르물이라 처음이라 신기한 부분이 많다. 기존 작품들과 현장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말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신의 선물-14일’을 집필한 최란 작가와 ‘보이스’를 연출한 김홍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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