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여전한 딸바보 근황 공개… “공주님 안 깨우려다가”

입력 2017-10-11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ㅣ류수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이 딸바보 근황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품에서 자고있는 공주님 안깨우려 급하게 손을 뻗는데. 아차차 버둥버둥 핸드폰이 마루바닥에 퍽....액정에 금이 갔다. 하필 전면카메라에 실금이 가서 매우 속상해 하던차에 시험삼아 촬영을 해보니 실금사이로 빛이 새어나와 자체 포토샾효과가 생겼다. 아하하^^;; #전면카메라 에 잡히는 세상이 #반짝반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마치 후광효과를 입은 듯한 분위기에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빠의 딸 사랑처럼 빛난다" "금빛 아우라" "긍정 아버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종영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류수영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