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성동일 삼남매, 출국전 아빠에게 부탁한 내용은?

입력 2017-10-1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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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업을 바꿔라2’ 방송 캡처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배우 성동일의 삼남매가 해외 출국전 아빠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

9일 방송된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삼남매 준이, 빈이, 율이가 출연했다.

하와이 출국 준비 도중 준이는 성동일에게 “방과 후 시간에 주무시지 마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빈이 역시 아빠에게 담배와 술을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얘들아 고생한다 한 잔 하자”라며 성동일의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빈이는 준비물로 돈, 용돈 기입장, 사탕 등을 챙기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에 준이는 떠나기 전 몇 시간 전에도 공부를 멈추지 않아 여전히 모범생 이미지를 보여줬다.

성동일은 마지막까지 “짐들 잘 챙기자”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삼남매를 챙겼다.

‘수업을 바꿔라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업을 바꿔라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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