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안정환, 추성훈에 19禁 농담 “둘째는 보고 싶나봐?”

입력 2017-10-11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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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추성훈에게 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추성훈과 안정환이 주문진 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홍동균 군을 대신해 대게 작업에 나섰다.

이날 주문진에서 대게 아르바이트에 나선 추성훈과 안정환은 죽은 게와 산 게를 선별하는 일명 ‘까대기’를 했다.

차가운 수조에 들어간 추성훈과 안정환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까대기를 했다. 잘못하면 게에 물릴 수 있다는 말에 안정환은 장난끼가 발동해 대게를 추성훈의 신체부위에 들이댔고 추성훈은 당황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둘째는 보고 싶은가봐?”라며 농담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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