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 김예원 2차 성추행 악연...재벌3세 정체 들통

입력 2017-10-15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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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김예원 2차 성추행 악연...재벌3세 정체 들통

최시원과 김예원이 다시 한 번 악연으로 엮었다. 강소라까지 그 사실을 알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 2화에는 백준(강소라)을 따라 본격적인 아르바이트 생활에 들어선 변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공사장에서 백준과 함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후 그는 권제훈(공명)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은 너처럼 힘들게 돈을 벌었다고 기념으로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고 변혁은 이를 핑계삼아 백준과 술을 마시러 나갔다.

이 때 변혁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던 하연희(김예원)이 백준을 찾아와 하소연 했다. 권제훈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 백준을 분노케 했다.

이런 가운데 변혁이 백준의 집으로 찾아와 하연희와 대면했다. 우연히 굴러떨어진 소주병을 밟은 변혁은 미끄러지며 다시 하연희를 성추행 하는 결과를 낳았고 그의 진짜 정체인 재벌 3세도 탄로나 긴장감을 더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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