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화유기’ 특별출연…차승원 첫사랑 역 [공식입장]

입력 2017-10-30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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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화유기’ 특별출연…차승원 첫사랑 역 [공식입장]

배우 김지수가 ‘화유기’에 차승원의 첫사랑으로 특별출연한다.

김지수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김지수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첫사랑 나찰녀를 맡아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지수의 합류로 더욱 든든해졌다. 섬세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지수는 대본 분석 및 의상 피팅 등 촬영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이홍기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하고 김지수가 특별 출연하는 ‘화유기’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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