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노태현 ‘탈덕하면 맞아요’ 발언 사과

입력 2017-11-02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BJ 노태현. 동아닷컴DB

JBJ 노태현. 동아닷컴DB

그룹 JBJ의 노태현이 팬들에게 “탈덕하면 때린다”고 발언했다가 비난이 일자 사과했다.

1일 노태현은 JBJ 트위터 계정에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글을 올리고 사과했다.

앞서 노태현은 한 방송에서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암스윙으로 이렇게 맞아요”라고 말하면서 주먹을 허공에 휘둘렀다.

‘탈덕’은 팬으로서 지지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발언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비판이 제기됐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자들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10월18일 미니앨범 ‘판타지’로 데뷔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