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세리와 우희가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세리와 우희는 지난 9일 달샤벳 2500일을 맞이해 깜짝 V라이브를 진행했다. 특히 KBS 2TV '더 유닛'에 도전하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세리와 우희는 먼저 "달샤벳 데뷔 2500일을 축하해주시는 팬분들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날짜를 하나하나 세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굉장히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더 유닛'을 촬영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달샤벳에 많은 호응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와 마음가짐을 다잡게 됐다"면서 "'더 유닛'의 세리와 우희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리와 우희는 "10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더 유닛' 촬영에 열중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욱 연습에 집중하려고 한다. 팬들이 많은 응원의 글을 써 주셔서 더욱 힘을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유닛'에서 우리의 희노애락을 비롯해 여러가지 모습과 매력들을 보실 수 있으니 꼭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리와 우희는 이번 V라이브에서 '더 유닛' 이야기 외에도 피자 먹방은 물론 반말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해피페이스 V라이브 채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