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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과 소속사 스타제국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스타제국 측은 10일 동아닷컴에 “서인영과 오랜 전에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라며 “서인영이 거취를 결정하는 동안 우리가 일정 부분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2002년 스타제국에서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뒤 솔로가수로 전향한 바 있다. 하지만 2012년 2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이후 1인 기획사를 설립, 서인영컴퍼니를 통해 활동해 오다가 다시 스타제국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